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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지선 심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소속 심판인 황지선 심판을 오는 24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U-18) 여자 아시아컵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황 심판은 2019-2020시즌부터 WKBL 무대에서 활동하며 포스트시즌 포함 총 81경기를 소화했고, 지난해엔 국제 심판 자격증을 따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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