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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저널리스트인 ‘Sam C'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레스터 시티 원정을 떠나게 된다“라고 전했다.
첫 경기부터 흥미로운 일정이 나왔다. 자연스레 토트넘의 개막전은 해리 윙크스 더비 혹은 제임스 매디슨 더비로 불릴 수 있다.
토트넘 성골 유스 출신의 윙크스는 2014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군에 데뷔했다. 이후 무려 9년 동안 토트넘에 몸담으며 활약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탁월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팀의 빌드업을 돕는 유형이다.
하지만 한계도 명확했다. 아쉬운 신체 조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중원에서의 실수가 잦아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으며 토트넘의 완벽한 주전으로 자리 잡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결국 윙크스는 2022년 토트넘을 떠나 삼프도리아 임대를 다녀왔다. 이어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로 전격 이적했다. 정들었던 토트넘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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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와 반대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매디슨의 경기력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매디슨은 토트넘이 오랫동안 찾던 플레이 메이커였으며, 입단 직후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작년 11월에 당한 부상 여파로 시즌 막바지까지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토트넘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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