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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신하균, 이정하·조아람과 팀 이룬다…새 드라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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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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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이정하, 조아람과 팀을 이룬다.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극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하균(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이정하(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과 떠오르는 대세 이정하, 조아람이 감사팀장과 신입사원으로 만난다. 여기에 홍인(염차장 역), 이지현(옥과장 역), 오희준(문대리 역)이 개성 넘치는 감사팀 일원으로 출격, 탄탄한 팀워크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가슴 뜨거운 신입사원 이정하는 화이트 해커를 꿈꿀 정도로 출중한 컴퓨터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감사실의 열정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다. 공사 구분이 철저한 조아람은 원리원칙에 철저하고 빈틈없는 감사로 차세대 에이스로 손꼽히는 상황.

여기에 오랜 사회 경험으로 능력과 눈치를 갈고닦은 베테랑들의 스펙도 주목된다. JU건설 감사팀의 처세술 달인 홍인은 이해 계산이 누구보다 빠르고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베테랑 커리어 우먼 이지현은 똑 부러지는 일 처리에 상사를 모시고 부하들을 이끄는, 그야말로 감사팀의 엄마 같은 존재다. 감사팀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며 한 다리 건너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황금 인맥을 소유하고 있다.

감사팀의 또 다른 분위기 메이커 오희준은 무던하고 편안한 성격에 손이 빠르고 정확해 감사팀에서는 주로 문서를 다루는 일을 도맡아 한다.

이렇듯 처세술, 인맥, 문서 처리 등 각종 능력이 출중한 감사팀원들이 새로운 감사팀장 신하균과 함께 JU건설을 갉아먹는 오피스 빌런들을 어떻게 제거할지 궁금해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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