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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빅히트 뮤직, BTS 진 전역 현장 방문 자제 당부...별도 행사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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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방탄소년단. 사진ㅣ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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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군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팬들에게 현장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다.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업계에 따르면 진 전역 현장에는 멤버들이 총출동해 그의 전역을 축하할 계획이다.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멤버들 모두 휴가를 내고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12일 전역한다.

이후 진은 오는 13일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에 참석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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