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배우 사강이 남편과 사별 후 방송에 복귀해 근황을 공개한다.
사강은 오는 29일 첫방송되는SBS플러스·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다.
신동엽, 황정음이 MC를 맡는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출연을 확정해 일상을 공개한다.
올 초 남편과 사별한 사강은 지난 달 SNS를 통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다”며 “그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난 지금 그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강은 200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지난 1월 사별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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