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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팔리냐 영입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팔리냐 영입을 위해 첫 입찰액으로 3,000만 파운드(약 525억 원)를 제안했다"라며 "풀럼은 이 금액의 두 배 이상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영입전에 나서기 위해 감독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라며 "그럼에도 그가 합류하게 된다면 카세미루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팔리냐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안타까운 선수 중 한 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태클을 기록했을 정도로 적극적인 수비력을 갖춘 미드필더다. 또한 준수한 패스 능력을 갖춰 팀의 빌드업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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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인 풀럼도 팔리냐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동의했다. 풀럼은 팔리냐의 대체자로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점찍었다. 이적은 순탄하게 진행되는 듯했다.
그런데 호이비에르가 갑자기 풀럼 이적을 거부했다. 당황한 풀럼은 곧바로 팔리냐를 복귀시켰다. 이적시장 막바지였던 만큼, 팔리냐를 대체할 새로운 선수를 찾을 시간이 없었다. 결국 풀럼의 반대로 팔리냐는 울며 겨자 먹기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런던으로 돌아왔다.
이후 팔리냐는 풀럼과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감독이 떠나고 뱅상 콤파니 신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그럼에도 팔리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년간 이어온 영입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로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풀럼이 원하는 이적료를 주지 못한다면 협상이 마무리될 수 없다. 맨유가 이 빈틈을 노려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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