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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걸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계적인 선수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와중에 손흥민이 세계적인 마무리를 보유한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주장이 있다"라고 알렸다.
"세계적인 수준의 마무리"라고 주장한 이는 벤 데이비스였다. 벤 데이비스는 2014년부터 토트넘에 합류해 손흥민과 뛰고 있다. 2015년에 토트넘에 온 손흥민을 누구보다 옆에서 가장 많이 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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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 주장 완장을 팔에 둘렀다. 팀 핵심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지만 토트넘에 남아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겨도 묵묵하게 수행했고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023-24시즌이 끝나고 "토트넘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다"라며 다음 시즌 다짐을 말했다. 하지만 튀르키예(터키) 팀 페네르바체와 연결되면서 이적설이 있었다. 이유는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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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웹'은 30대에 접어들었지만 손흥민은 꼭 필요한 존재라고 알렸다. 매체는 "손흥민은 확실하게 최고의 피니셔 중 한 명이다. 훈련 당일, 하루종일 훈련에 매진하는 게 어떤 모습인지 상상할 수 밖에 없다. 늘 강조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 같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게 행운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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