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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은돔벨레가 2년간 토트넘에서 뛰지 못한 채 자유 계약으로 풀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실망스러운 커리어를 보낸 구단 최고 이적료 은돔벨레와 계약을 해지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은돔벨레는 2022년 1월 이후 토트넘에서 뛰지 못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나폴리와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과 은돔벨레의 계약은 1년이 남았다. 그러나 토트넘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은돔벨레를 떠나보낼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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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첫 시즌 다소 잠잠했지만 2020-21시즌 총 46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 33경기 중 28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활약했다. 팀 내 핵심 중 한 명으로 자리 잡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그는 토트넘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적이 없다. 세 번이나 임대를 떠나야 했다. 이번 시즌 그의 영향력이 가장 떨어진다. 총 26경기에 나섰고 단 1도움만 기록했다. 리그에서는 19경기 중 단 4경기만 선발로 나섰고, 리그 마지막 13경기 동안 출전 시간은 18분에 그쳤다. 팀 내 입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체중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튀르키예 언론에 따르면, 은돔벨레는 6kg 정도 과체중으로 감독과 틀어졌다. 호텔 방으로 햄버거를 시켜 먹었던 일까지 알려졌다. 프로답지 못한 모습에 전 유럽 구단들 신뢰를 잃은 모양새다.
갈라타사라이는 은돔벨레 임대 당시 1,300만 파운드(약 228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했다. 이적료가 5배 낮춰졌지만 구단은 관심이 없었다.
토트넘으로 돌아온 은돔벨레는 매각 대상에 올랐다. 그러나 매각도 쉽지 않았다. 결국 주급 부담 등에 어려움을 느낀 토트넘이 은돔벨레와 계약 해지를 하기로 합의했다. 은돔벨레는 자유 계약 상태로 타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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