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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민경훈 기자]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픈 트레이닝을 가졌다.
싱가포르를 대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일 중국전 준비에 나선다.
손흥민을 비롯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2024.06.08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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