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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대표팀이자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에베레치 에체에게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054억 원)에 달하는 방출 조항이 있다. 현재 토트넘이 관심을 가지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알렸다.
에체는 나이지리아와 잉글랜드 이 중 국적자다. 2011년 아스널 유스팀 합류를 시작으로 꾸준히 잉글랜드에서 생활했고 2020년 크리스탈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윙어가 주 무기인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 주전급 공격수로 올시즌 컵 대회 포함 31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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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분명하다. 지난해 여름 레스터 시티에서 영입했던 매디슨이 11월 부상 이후 완벽하게 돌아오지 못했다. 올해 프리시즌 동안 폼을 올려 지난해 컨디션을 찾아도 매디슨이 또 부상으로 이탈했을 경우 공백을 메워야 한다.
하지만 관건은 이적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에체에게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054억 원) 방출 조항을 달았다. 구단간 이적료 협상이 원활하지 않다면, 토트넘이 에체를 영입할 방법은 1054억 원을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유로2024가 끝나면 협상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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