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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2024년 최고의 공격수 30명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이들 중 10번째에 소개됐다. 킬리앙 음바페, 해리 케인, 엘링 홀란드 등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 이름을 본다면 감탄할 만한 순위였다.
매체는 손흥민을 TOP10에 포함한 이유를 알렸다. 올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10골 10도움 이상을 기록했던 점을 주목했다. 이어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공격 스타일에서도 전과 같은 퍼포먼스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꾸준하게 성공한 선수이자 최고의 피니셔다. 지난 시즌에도 31세였지만 건재했다. 최근 5시즌 동안 평균 15.6골, 8.4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냈지만,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5위에 머물렀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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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에선 프리미어리그 120호골로 프리미어리그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한국인이 아니다. 공격수가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프리미어리그 전설들에게도 톱 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60골' 역대 최다 득점 보유자 시어러는 'BBC'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면서 "사카 또는 손흥민을 고민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손흥민이다. 난 손흥민을 선택하겠다"라고 답했다. 시즌 중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한 선수가 "손흥민에게 전설(legend)라는 단어를 붙이는 건 옳지 않다. 누군가 내 대본에 손흥민이 레전드라는 내용을 넣었는데, 내 생각에 전설은 아니다"라고 논란이었지만 해프닝에 불과했다.
현재 손흥민은 2023-24시즌 종료 이후 호주로 넘어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전을 했고, 한국에서 짧은 휴식 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C조 일정을 위해 싱가포르로 날아갔다. C조 1위 한국은 오는 6일 오후 9시 싱가포르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3차예선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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