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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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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센터 장식' 토트넘, 24-25시즌 홈 유니폼 공개!...흰색+남색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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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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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토트넘 훗스퍼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공식 SNS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4-25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토트넘 선수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사진에 손흥민이 센터를 장식했다.

토트넘의 유니폼은 흰색, 남색이 조화롭게 들어갔다. 흰색과 남색은 토트넘의 상징색이다. 이전 유니폼에 비해 많은 변화를 줬다. 유니폼의 바탕은 흰색이었고 목과 소매 부분은 남색으로 제작됐다. 소매 끝 부분에는 선을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옆구리에는 두꺼운 남색 선이 있었다.

2023-24시즌과 확연히 다른 디자인이었다. 2023-24시즌에는 흰색 바탕에 소매 끝부분만 남색으로 처리했다. 대신 바탕에 무늬를 입히며 디테일을 살렸다. 2024-25시즌 유니폼 바탕에도 무늬는 있었고 패턴이 이전보다 눈에 띄진 않았다.

토트넘은 새로운 유니폼을 성대하게 발표했다. 2023-24시즌까지는 사진으로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영상까지 제작해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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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유니폼이 패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전에는 경기장에서만 입었던 유니폼을 평상시에도 입는 경우가 많아졌다. 토트넘도 이를 인지한 것인지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하는 영상과 사진에 일상복을 적용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유니폼만 입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복과 조화를 이뤘다. 손흥민을 비롯해 이브 비수마,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이 사진에 등장했다. 이들은 유니폼 반바지가 아닌 일상복 하의를 입었다. 그 외에도 자켓을 걸치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한편, 토트넘의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되기 전에 이미 팬들은 디자인을 알고 있었다. 히샬리송이 자신의 생일파티에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간 것이다. 히샬리송이 미공개된 유니폼을 입고 케이크를 자르는 사진과 영상이 찍혔고 팬들은 토트넘의 공식 발표 전에 새로운 유니폼을 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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