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근황을 알린 가운데 붓기가 하나도 없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황보라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조리원 첫 외출 병원진료"라는 자신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보라는 민낯으로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더욱이 출산 후 약 2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부기 없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보라는 지난 2022년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미 10년 여의 열애 사실을 밝혀온 바. 더욱이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친동생이기도 했다. 이에 황보라와 김영훈 대표의 결혼은 연예계 대표 배우 패밀리의 탄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일 오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끝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난임을 극복하며 시험관 시술에 성공, 결혼 1년여 만에 득남의 기쁨을 안은 황보라에게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nyc@osen.co.kr
[사진] 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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