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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르세라핌, 美 'MTV 푸시' 월간 아티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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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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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국 MTV의 ‘MTV 푸시(PUSH)’ 캠페인 6월의 아티스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4일 밝혔다.

MTV는 퍼포먼스 영상, 인터뷰,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매달 한 팀씩 꼽는 ‘MTV 푸시’ 캠페인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한다. K팝 걸그룹을 ‘MTV 푸시’ 캠페인 아티스트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TV는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의 ‘이지’(EASY)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해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르세라핌의 ‘MTV 푸시’ 콘셉트는 6월 한 달 간 전 세계 MTV 채널을 통해서도 전파를 탄다.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이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8위에 올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으로는 메인 송차트 핫100에 99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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