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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TBR풋볼’은 30일(한국시간)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인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에베리치 에제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첼시는 토트넘과 영입 경쟁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팰리스는 에제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48억 원)를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고작 1년 만의 경질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시즌 첼시를 이끌고 6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수뇌부와 잦은 불화가 있던 것으로 알려져 결국 첼시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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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첼시 지휘봉을 눈앞에 둔 마레스카 감독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영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영입 후보 중 한 명은 바로 에제였다.
공격 지역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에제는 2016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 소속으로 프로 데뷔했다. 이어서 2020년부터는 팰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개인기와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며 날카로운 패스와 강력한 중거리 슈팅 능력도 보유했다.
에제는 팰리스 입단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 잠재력이 폭발했다. 모든 대회 31경기에 출전해 11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장 필립 마테타, 마이클 올리세와 함께 팰리스의 공격 삼각 편대를 구축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친 에제는 시즌 도중 토트넘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이적설이 나온 뒤, 손흥민과 특별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에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팰리스에 3-1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경기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한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과 에제가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곁에는 올리버 스킵, 브랜던 오스틴도 함께였다. 두 선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손흥민과 에제는 한 팀에서 같이 뛴 적은 없다. 하지만 같은 CAA BASE 에이전시 소속이라는 공통점이 있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이적설이 나온 뒤,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며 축구 팬들은 ”손흥민이 에제를 영입하기 위해 설득하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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