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에 이어 세 번째로 KBL 총재사를 맡는 원주 DB는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연맹을 이끌 새 총재 후보로 이수광 대표를 29일 공식 추천했다.
새 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는 31일 열린다.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총재사를 맡고 있다.
이수광 대표는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동부화재와 동부건설(물류부문) 대표이사를 지냈다. 올해 2월부터는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로 활동했다.
한편 기존 김희옥 총재는 6월 30일을 끝으로 3년 임기를 마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