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에서 처음으로 주장이라는 역할을 맡았다. 부족한 모습도 어려운 순간도 많았다"라면서 "하지만 코칭스태프, 동료들, 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냈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응원해주셔서 저에게 큰 힘이 됐다. 내년에는 조금 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뒤 2023-24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일본 J리그, 호주 대표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각을 보였지만 유럽5대리그 경험은 없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주장 임무를 수행했다.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벤 등과 함께 팀을 이끌었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차출됐음에도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 17골로 톱 클래스 공격력을 보였다.
손흥민이 분투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실패했다. 토트넘은 후반기 핵심 선수들 부상과 불안한 수비 조직력으로 승점 관리에 실패했다. 애스턴 빌라보다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잡아야 할 경기들을 놓치면서 4위 도약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직후 전세기를 타고 호주로 날아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전을 치렀다. 호주에서 친선전이 끝나고 난 이후 곧바로 한국행에 몸을 실었다.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는 지친 몸에도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손 인사를 했다.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뒤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중국전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