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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구본혁 ‘위기는 병살로 넘기자’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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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은 NC 이용준, LG 손주영이 나섰다.

6회초 1사 1,2루에서 LG 구본혁이 NC 박건우의 땅볼을 병살로 연결하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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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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