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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가 큰 꿈을 꾸길 응원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꿈의 직장 인스타그램 직원식당에서 먹방한 손태영 (역대급 복지 전격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미국 대기업 '메타'에 방문한 손태영은 회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복지와 시설들에 감탄했다.
손태영은 "메타 회사 건물에 잠시 방문했다. 아는 동생이 자랑스럽게 메타에서 일하는 관계로 들어와봤다"라며 새로운 건물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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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화려한 뷰에 감동한 손태영은 "나중에 룩희(아들)가 와 보면 정말 좋겠다. 뭔가 큰 꿈을 키울 것 같다"며 "'이런 데서 진짜 일하고 싶다' 생각할거 같다. 그럼 공부 더 열심히 하겠지?"라고 말했다.
손태영의 친구는 "다음에 룩희랑 권아빠(권상우)랑 온가족이 다같이 한번 와라"라며 나중을 기약했다.
구내식당에 방문해 메타만의 식사를 즐기던 손태영은 아는 동생에게 "여기 여름 인턴십같은게 있냐"고 물었다.
동생은 "그런게 딱히 없다"고 말했지만 이어 띄어주는 사진에 "여름방학 인턴은 아니더라도 다른 인턴십은 많다"며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엑스포츠뉴스DB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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