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비 "김태희와 결혼 생각 없었다, 이상형 아냐" 러브스토리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비.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2024.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배우 김태희와 결혼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22년차 꾸러기 비 OPPA 두두등장! 현아야 인생은 존.버.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운영하는 이 유튜브 채널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그거 아시냐. '100억 벌기 vs 김태희랑 결혼하기' 하는데 오빠는 둘 다 하지 않았나. 사람들이 이걸 둘 다 해버리네 이러더라"고 밝혔다.

비는 "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난 오빠가 김태희 언니를 만나서 결혼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렇게 톱스타끼리 만나기도 하나 싶었다. 둘이 만나서 잘 사는 거 보고 사람은 다 인연이 있고 때가 있구나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조현아는 비에게 "어떻게 보면 일찍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비는 "나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런데 난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답했다.

"난 어떠한 사람과도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별로 없는데, 내 아내를 딱 보는 순간 영화에서 왜 데스티니(Destiny·운명)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아울러 비는 "서로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이런 거 신기하다"고 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 23일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2024.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는 "근데 (김태희랑) 광고를 찍으러 갔는데, 너무 예의가 바르더라. 자꾸 목소리가 들렸다. 메이크업을 수정하는데, 귀에서 계속 저 멀리서 얘기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회상했다.

"어디서 끌렸냐면 광고 촬영을 하고 케이터링 서비스가 왔다. 음식을 뜨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더라. 보니 옆에서 뜨고 있는데, 나의 한 두 배는 먹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비는 "여기서 히트는 그걸 매니저를 줬다"고 말했다. "이 여자는 신이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신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난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 나라는 존재는 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착용 중인 커플 목걸이도 공개하며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연예계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린 대표 스타로 꼽힌다. 비는 2017년 1월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게 인연이 돼 그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 1월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교제 기간 동안 불화설이 한 번도 없어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꼽히기도 했다.

비는 1998년 그룹 '팬클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2년 솔로로 전향, 데뷔곡 '나쁜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등을 히트시켰다.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2003) '풀하우스'(2004) '이 죽일놈의 사랑'(2005) '돌아와요 아저씨'(2016) '고스트 닥터'(2022),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자전차왕 엄복동'(2019) 등에 출연했다.

비는 내달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비(RAIN) 콘서트 : 스틸 레이닝(STILL RAINING)-서울'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