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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연예계 은퇴→결혼' 송승현, 미모의 신부 공개…정용화 "축하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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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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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현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thank you for taking our wedding photo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결혼을 앞둔 송승현과 예비신부의 웨딩사진.

웨딩사진 속 송승현은 턱시도를 입고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화려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남선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케미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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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씨엔블루 정용화는 "우리 승현이가 결혼을 하네. 너무 너무 축하하고 응원해 사..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승현은 "형이 축가 해줘야되는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월 송승현은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당시 그는 "제가 워낙 SNS도 잘 안하고 최근 회사를 나오고 나서 저의 긴 휴식기를 오래동안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먼저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고민 끝에 연예계를 떠나 아마도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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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송승현의 결혼 소식도 전해졌다. 그가 연예계 은퇴 후 6월 결혼을 앞뒀다는 것. 자신이 결혼을 알리기 전 소식이 전해지자 송승현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와 정보는 팬분들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제가 직접! 발표하고 알리고 싶었다"고 아쉬워 하면서도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결혼 외에 기재되어있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기회가 오면 제가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승현이 결혼 후 미국으로 떠나 요식업 사업체를 운영하는 예비 장인의 가업을 이어받는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송승현이 예비신부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한 것. 이에 많은 이의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송승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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