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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심형탁, 담배 피우다 딱 걸렸다…♥사야 "할 말 없어?"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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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22일 방송

뉴스1

채널A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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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형탁이 몰래 흡연하다 아내에게 들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싸늘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날 심형탁은 분리배출을 혼자 하러 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사야가 심형탁을 보자마자 "앉아. 나한테 할 말 없어?"라며 싸늘한 표정으로 물어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지? 뭐 했어? 분리배출 말고 뭐했냐고"라면서 추궁했다.

사야는 심형탁에게 "이리 와서 '후~' 해봐"라고 얘기했다. 심형탁이 주저했지만, 계속된 추궁에 숨을 내쉴 수밖에 없었다. 사야는 담배 냄새를 맡자마자 표정이 굳었다.

결국 심형탁이 고개를 떨구면서 잘못을 인정했다. 사야가 "지금 담배 있는 거 다 가져와"라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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