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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오정연, 바이크 대회 수상…“내 인생 첫 포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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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아나운서가 취미로 시작한 오토바이 레이싱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며, 생애 첫 포디움에 올랐다.

21일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태백 스피드 웨이, 내 인생 첫 포디움. 서포트와 응원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정연이 바이크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 트로피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취미 생활로 오토바이를 즐기고 있으며, 직접 서킷까지 찾아 경주에 참가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한편, 오정연은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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