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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번리를 상대한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번리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의 선발에는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올리버 스킵,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에 설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또 다른 최전방 공격수인 히샤를리송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결국 손흥민은 남은 시즌 동안 계속해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 17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1개의 도움을 더 기록한다면 10-10을 완성하게 된다.
한편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경기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현재 5위 토트넘은 4위 아스톤 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7점 차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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