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결혼' 한예슬 "난 돌아이, INTJ 남편과 찰떡 궁합" 올려치기 사랑꾼 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예슬이 자신은 내려치고, 남편은 올려치며 '극강 사랑꾼' 면모를 뿜었다.

배우 한예슬은 10일 유튜브 채널 'WWD KORA'에 올라온 "한예슬 #따따디랜덤인터뷰"라는 영상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한예슬은 이날 MBTI를 묻는 질문에 "저는 ENTP다. 돌아이 MBTI라고들 많이 하시더라. 나는 잘 모르겠다"며 '맑눈광'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한예슬은 "남편은 INTJ다. 그래서 궁합이 엄청 좋다고 하더라"며 남편을 세워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예슬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여행'을 꼽으면서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남편이 있어서 (여행) 취향도 많이 변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다시금 뿜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래켰다. 당시 한예슬은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인 것이다. 난 이제 품절녀"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