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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탁재훈·장동민이 이끄는 '하입보이 스카웃', 5대 신입 오디션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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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과 토크쇼, 상황극을 합친 '하입보이 스카웃'이 예능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ENA '하입보이 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를 꿈꾸는 유니콘엔터테인먼트의 신입 스카웃 프로젝트다. 가상이긴 하지만 탁재훈은 엔터사의 대표로서 하입보이, 하입걸들을 영입한다. 장동민, 유정, 선우는 그를 돕는 사원으로 나온다.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하입보이스카웃' 5회 녹화가 진행됐다. MC인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새 유니콘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기쁨을 만끽하는 콘셉트로 촬영이 시작됐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앞서 '하입보이'로 뽑힌 1대 송형석, 2대 김한영, 3대 노민우, 4대 차웅기의 사진이 모두 벽에 걸려 있다는 점이었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이날 장동민은 "방송의 중심은 상암동인데 우리가 여기로 왔으니 더 잘될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송형석, 김한영, 노민우, 차웅기가 등장해 사무실 이전 축하 파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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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대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이 시작됐다. 총 3명의 지원자가 끼와 열정을 어필했다. 먼저 '매력탐구유발자' 주어진이 나왔다. 전남 화순 출신 모델로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화보 촬영 경험이 있었다. 눈물 연기와 기타 연주까지 선보였다.

이어 '3초 장원영'으로 알려진 유튜버 지하니가 출연했다. 장원영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고 과거 아이돌을 준비한 경험이 있다. 현재 케이팝 댄스 강사 겸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또 '챌린지 원조 맛집' 이짜나언짜나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활동 중인 이찬, 박원찬은 듀엣을 결성한 계기부터 '안무 공장장' 수준의 안무 창작 능력까지 공개했다.

긴장감 넘치는 오디션이라기 보다는 MC들의 입담과 재치가 분위기를 주도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오디션을 예능에 접목했을 때 나오는 신선함과 재미를 여실히 보여주어, 주목할 만한 예능이 탄생했다는 데에 긍정적인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뽑힌 5대 '하입보이'는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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