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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채령·채연 자매 ‘복면가왕’ 동반 출연? ‘찰떡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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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복면가왕’.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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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9연승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은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5연승 가왕 걸리버’ 이원석,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등 4인의 가왕 출신과 더불어 김현철, 조장혁, 심진화, 우디, ATBO 연규&승환이 출격한다.

이번 방송은 가정의 달 특집에 맞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듀엣 무대들과 반가운 복면 가수들의 등장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연예계 대표 친자매 스타 있지 채령과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조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마치 친자매를 보는 듯한 찰떡 호흡에 판정단 석에서 환호가 쏟아진다. 이들의 모습을 본 판정단들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둘의 정체를 채령&채연 자매로 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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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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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를 선곡해 8연승에 오른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역사적인 9연승에 도전한다. 복면가왕 10년 역사상 9연승에 성공한 가왕은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단 1명뿐이다. 약 8년 만에 새로운 9연승 가왕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녹화장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MBC ‘복면가왕’은 오는 1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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