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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혼인신고’ 한예슬, 환한 근황...5월 신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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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한예슬. 사진ㅣ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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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들이 장식돼 있는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 포즈를 짓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저희 오늘 혼인신고 했다.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봄을 좋아하는 아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보다”라며 혼인 신고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의 남편은 10세 연하로 알려져 있다.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라며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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