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선배의 매운맛’ 특집

TV조선 ‘미스쓰리랑’ 밤 10시

TV조선은 9일 밤 10시 ‘미스쓰리랑’을 방송한다. 이번 주는 ‘선배의 매운맛’ 특집. 안성훈, 진해성, 진욱, 홍지윤, 홍자, 강예슬 등 톱(TOP)7 직속 선배들이 총출동한다. 더욱 치열하고 열정적인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선배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손에서 땀이 난다”며 긴장한다. 떨림도 잠시, 게스트로 등장한 선배들은 새싹 같은 후배 TOP7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건넨다. “어떻게 하면 감정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는 정서주의 고민에 홍자는 “무대 끝까지 감정을 가져가야 한다”며 몸소 시범을 보인다. 홍자의 격려로 한층 더 깊어질 정서주의 무대가 기다려진다.

나영은 홍지윤을 위해 준비한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미스트롯2′ 마지막 경연 때 투표도 했다”는 나영은 오랜 시간 홍지윤을 응원해온 사실을 고백한다. 나영이 홍지윤에게 바치는 헌정곡 무대가 펼쳐지고, 선후배의 따듯한 모습에 출연진은 감동한다.

한편, TV조선 홈페이지에선 ‘미스쓰리랑’ 지역별 응원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응원 영상도 모집 중이다. 추첨을 통해 ‘미스쓰리랑’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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