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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아다라비오요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여러 선수들을 데려오길 희망한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아다라비오요다. 센터백 자리를 보강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아다라비오요는 토트넘행을 거절했다. 거절한 이유는 출전 시간 때문으로 알려졌다.
현재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더펜이 센터백 라인에 중심을 잡고 있다. 두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공백이 생기면서 지난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라두 드라구신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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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의 아다라비오요는 2017년 1군 데뷔 후 성장을 위해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를 다녀왔다. 이후 2020년 기회를 얻기 위해 풀럼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다라비오요는 곧바로 풀럼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2021-22시즌 팀과 함께 1부 리그 승격을 일궈냈다.
196cm라는 강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기본적인 수비력도 준수하며, 스피드도 빠른 편에 속한다.
아다라비오요는 꾸준한 활약으로 최근 들어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그의 계약은 오는 여름에 끝난다. 자유 계약으로 이적료 없이 움직일 수 있다. 수비수 보강이 필요한 팀들이 아다라비오요 영입을 노리는 이유다.
수비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이 아다라비오요에게 영입 제안을 건넸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거절이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다시 한번 아다라비오요에게 영입 제안을 건넬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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