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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혜리, FA 대어 되나…이목 집중에 해명 “아직 기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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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의 소속사 재계약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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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아직 예약 기간이 남아있다”며 재계약 여부에 대한 답변을 유보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혜리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FA 대어가 될 거라고 보도했다.

혜리는 지난 2019년 현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2014년 ‘진짜사나이’를 통해 국민 먹방 소녀로 인기를 얻고 이듬해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주연을 맡아 사랑스러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딴따라’, ‘투깝스’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 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이어 나갔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tvN ‘놀라운 토요일’ 메인 MC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와 ‘열대야’를 준비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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