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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고은→오초희, 연하남과 사랑에 빠진 ★…한예슬도 대열 합류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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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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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여성 배우들이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

7일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공개 연애 중인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영상이 나갈 때쯤에는 이미 혼인신고가 되어있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다. 난 이제 품절녀다"라고 밝혔다. 또 "사실 전 예전부터 품절녀였다"며 "남자친구를 사귀는 동안 한 번도 서로를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생각한 적 없고 평생 동반자로 생각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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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2021년 5월부터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배우 오초희는 지난 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변호사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초희는 "저의 배우자는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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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는 2022년 6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장나라는 지난해 12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남편에 대해 "제가 자신감을 잃었을 때나 불안해할 때 평정심을 찾게 많이 도와준다. 장난친다. 한 명이 때리고 도망가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잡으려고 하고 한 명이 노래를 아무거나 부르면 같이 춤추면서 부른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

한고은·신영수 부부 역시 유명하다.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 신영수와 결혼했다. 한고은 역시 한 방송에서 동안의 비결로 남편의 사랑을 뽑았다. 그는 "20대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가 2,3kg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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