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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7일(한국시간) “히샤를리송은 브라질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히샤를리송은 “우리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역동적이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축구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음 시즌에 훨씬 더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지난 4경기는 우리에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4연패를 딛고 일어날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음 경기를 하는 것이다”라며 반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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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선보이다가, 결국 최근 4연패에 빠졌다. 현재 리그 5위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위해 4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차는 7이다. 3번의 잔여 경기가 남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토트넘의 4위 진입은 어려운 상황이다.
자연스레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의구심이 빗발치고 있다. 주장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의 세트피스 실점이 많아지자 “우리는 세트피스 수비를 개선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세트피스보다 더 많은 문제가 있다”라며 손흥민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불신의 눈초리가 커지고 있던 와중, 히샤를리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했다.
히샤를리송은 이번 시즌 팀 내 최다 골을 넣고 있는 손흥민 다음으로 토트넘에서 제 몫을 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번 시즌에만 총 11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6일 리버풀전에서는 1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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