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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스트로, 故문빈 동생 문수아와 함께 '활짝'…어버이날 맞이 '가족모임' 훈훈[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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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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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아스트로 윤산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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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가 미리 어버이날을 맞이해 축하 파티를 벌인 가운데, 고(故) 문빈의 빈자리를 동생인 그룹 빌리 문수아가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아스트로 멤버 진진, 윤산하, MJ의 인스타그램에는 어버이날 맞이 파티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진진은 게시글에 "미리 어버이날. 아스트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으며, 윤산하는 "우린 어른의 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특히 진진은 댓글을 통해 故문빈의 동생 문수아를 위해 "우리 수아도 낳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문구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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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아스트로 진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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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현 아스트로 멤버 전원과 문수아, 그리고 이들의 부모가 자리했다. 이들은 커다란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아 미소 가득한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창문에 'Happy Parents Day'(해피 패런츠 데이)를 적고 아스트로 멤버들이 나란히 앉아 함박웃음을 지으며 미소 짓기도 했다.

멤버들은 각자 올린 게시글에 故문빈의 계정을 태그해 완전체 아스트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2016년 미니1집 'Spring Up'을 통해 데뷔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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