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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비수마가 시즌 출발을 훌륭하게 했음에도 이제 미래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최근 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시즌 초반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비수마는 시즌 초반과 다르게 경기력이 떨어져 있다. 폼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톰 알넛 기자는 '토트넘 웨이' 팟캐스트를 통해 비수마를 언급했다. 그는 "비수마 같은 선수를 보낸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는 비수마의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다"라며 "이런 선수들은 시즌 초반 환상적인 선수라는 평가를 듣지만 9달이 지나면 그렇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비수마는 2018년 릴OSC를 떠나 브라이튼에 합류했다. 왕성한 활동량에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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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에는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총 28경기에 나섰는데, 프리미어리그 23경기 중 선발 출전은 10경기뿐이었다. 시즌 중후반기에는 발목 부상으로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올 시즌은 달라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확실하게 기회를 얻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6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나설 정도로 입지가 커졌다.
비수마는 토트넘 이적 당시 팀에 합류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나는 브라이튼을 떠날 준비가 됐다. 내 커리어가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구단에서도 동의했다. 토트넘이 영입 제안을 했고, 나는 주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비수마는 토트넘의 레전드들과 함께 뛰는 것을 기대했다. 그는 "손흥민,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그리고 모든 선수들과 함께 뛰는 건 나에게 놀라운 일이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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