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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성훈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후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SNS에 댓글이 많이 달렸고, 메시지를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박성훈이 출연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박성훈은 투자계의 큰 손, 월가 분석가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 역을 맡았다. 그는 겉으로는 젠틀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가려진 서늘함이 있다. 특히 오랜 첫사랑 홍해인(김지원)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이지만 집착과 잔혹한 면을 지닌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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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성훈은 "그만큼 해인이와 현우 커플에 몰입하시고 응원을 하시다 보니 저한테 그런 감정을 느끼신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눈물의 여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특히 박성훈은 "식당 이모님께 등짝 스매싱을 맞기도 했다. 저한테 '적당히 하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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