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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바쁜 이적 시장을 앞두고 있다"라며 "공격수와 윙어, 미드필더, 센터백,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을 데려올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선수를 데려오는 만큼 정리하는 선수도 필요하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의 히샬리송이 정리될 수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변화가 필요하다고 인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두 차례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 전력이 좋아졌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주장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포함해 여러 선수들의 제안을 들을 예정이다"라며 "구단은 새로운 9번을 찾고 있다. 히샬리송에 대한 입찰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버튼을 떠나 2022-23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히샬리송은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1,023억 원)의 주인공이었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게 쏠린 공격 부담을 덜기 위해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오가는 히샬리송을 선택했다. 그는 에버튼에서 4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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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케인이 떠나면서 히샬리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을 시즌 초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그러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그 자리에 나서자 토트넘 공격력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 경기력이 떨어진 히샬리송은 부진을 딛고 다시 올라서기 시작했다. 그는 총 30경기서 1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믿고 가기에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토트넘이 히샬리송에 대한 영입 제안을 듣는 이유다. 이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 개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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