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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살림남’ 박서진, 검정고시 앞둔 동생과 팔공산行...오빠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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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살림남’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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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 남매의 특별한 여행기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검정고시를 앞둔 동생 효정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계획한다.

효정은 검정고시 시험이 다가오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머리만 갖다 대면 푹 자던 효정은 불면증을 겪는가 하면, 급기야 폭식까지 하며 이상증세를 보인다. 이에 박서진은 효정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지만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차를 끓여주며 ‘츤데레’ 오빠의 모습을 보인다.

박서진은 동생을 데리고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등산 여행을 떠난다. 효정이 한 번에 검정고시에 합격하길 바라는 박서진은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로 향해 간절하게 기도를 올린다.

등산 후 박서진은 효정을 위해 알아봐 둔 맛집에 방문한다. 한층 기분이 나아진 효정은 “오빠 덕분에 괜찮아졌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다. 박서진은 동생에게 조언하며 힘을 실어준다.

또 효정은 미래 진로에 대해 진솔한 고민 상담을 한다. 박서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정한 오빠미를 발산한다. 이후 두 사람은 특급 먹방을 펼친다.

‘살림남’은 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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