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앞서 고경표는 ‘히메컷’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히메컷이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하는 것 같고 귀엽더라. 해보고 싶었다”며 히메컷을 한 이유를 밝혔다.
배우 고경표가 히메컷을 정리한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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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고경표는 히메컷에서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한 심경의 변화를 묻자 “공식적인 행사이기도 해서 머리 정리를 하고 왔다. 6개월간 기른 머리를 자르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작품이 없으니까”라며 “5월 1일 첫 방송되는 ‘비밀은 없어’가 중요하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신도림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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