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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리그 MVP를 차지하고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한 에릭 페디 선수가, '삼진 쇼'를 펼치며 2승째를 따냈습니다.
페디가 한국에서 '야구 인생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 바로 주무기인 '스위퍼'죠.
오늘(29일) 탬파베이를 상대로 '스위퍼'의 위력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백여덟 개의 공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쉰두 개를 '스위퍼'로 채운 페디는, 9회 원아웃까지 삼진 9개를 잡으면서 두 점만 내주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페디는 복귀 후 6경기에 등판해 패전 없이 2승, 평균자책점 2.60으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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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는 피츠버그전에서 시속 169km, 총알 같은 타구로 '3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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