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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위르겐 클롭(리버풀)과 사비 알론소(바이어 레버쿠젠)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장기전을 치를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서 물러나면서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알론소는 레버쿠젠에서 최소 1년 더 머물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키커'는 "두 감독 중 한 명을 선임하기 전까지 관리자를 데려올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급되고 있는 인물은 바로 랄프 랑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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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은 현장만 지휘한 것이 아니다. 지난 2012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부르크와 독일 라이프치히RB 감독을 동시에 이끄는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했다. 라이프치히에서 3년 동안 선수 영입을 담당하며 2012-13시즌 4부리그였던 팀을 2년 연속 승격시켰으며 2015-16시즌엔 직접 감독까지 겸임하며 분데스리가 승격을 일궈 냈다. 라이프치히에서 성공적인 이적 시장을 만들어 내며 선수 영입에 일가견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21년 7월엔 러시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디렉터를 맡기도 했다.
그러나 랑닉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도 임시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바이에른 뮌헨이 원하는 사령탑이 매물로 나온다면 주저 없이 달려들 것으로 보인다. 랑닉 감독은 일정 기간만 팀을 맡아야 할 수 있다.
'더 선'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시 역할에 랑닉 감독이 매력을 느낄지는 두고봐야 한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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