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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에버튼은 이드리사 게예와 드와이트 맥닐의 연속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 위험한 장면이 나오며 홈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에버튼의 베투는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런데 후반 45분 베투와 모건 깁스 화이트가 공중볼 경합 도중 강하게 충돌했다. 에버튼 선수들은 황급히 의료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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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다음 날 에버튼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베투가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에버튼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베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버튼의 유니폼을 입은 최전방 공격수다. 지난 시즌 세리에A 우디네세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베투는 한때 나폴리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나폴리는 에이스인 빅터 오시멘을 잃을 위기에 처했고, 그 대체자로 베투를 낙점했던 바가 있다. 하지만 오시멘이 잔류를 확정하며 베투 영입은 무산됐다.
이후 에버튼에 합류한 베투는 세리에A 시절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골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이번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6골과 3개의 도움에 그쳐 있다.
그러던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홈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빠르게 회복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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