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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제훈,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까지 팬미팅 개최…‘상큼+햇살 미소’ 장착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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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2024년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제훈은 6월 2일 오후 1시 · 5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이제훈 팬미팅 [ JEHOON’s Favorite ]’를 개최한다.

지난 19일 소속사 컴퍼니온은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제훈은 트레이드마크인 햇살 같은 미소와 함께 평소 즐기는 패션 아이템 모자를 쓰고, 한 쪽 손에는 좋아하는 음식인 사과를 들고 있어 이번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게 했다.

매일경제

배우 이제훈이 2024년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컴퍼니온


이제훈은 작년 팬미팅에서 노래뿐만 아니라 오프닝 공연으로 준비한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팬들의 환호를 얻은 바 있었다. 늘 팬들을 향한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던 그이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표현으로 팬들을 마음을 따뜻하게 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컴퍼니온은 “이제훈이 매년 찾아 주는 팬분들께 해가 지날수록 감사한 마음을 더욱 크게 가지고 있다. 늘 배우가 받은 감동을 팬분들께 어떻게 돌려 드려야 할지 고심하고 있으니 따뜻한 마음으로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제훈 팬미팅은 6월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팬미팅 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이후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예정이니 해외 팬분들께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더했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주 첫 방송만에 MBC 드라마의 신기록을 세운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통해 미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시초인 ‘수사반장’의 프리퀄 드라마로 방송전부터 독보적인 배우 이제훈과 박 반장의 만남에 기대를 한몸에 받은 작품이다.

또한, 이제훈은 올해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탈주’의 ‘탈주’ 중사 임규남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2024년에도 반짝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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