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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매체 ‘O jogo'는 21일(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는 다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벤피카를 떠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그리말도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전 소속팀인 벤피카와 계약 만료가 될 예정이었다. 이에 그리말도는”나는 원래 벤피카와 재계약을 원헀다. 하지만 벤피카는 연봉 인상을 원하지 않았고, 결국 다른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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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알론소 감독의’삼고초려‘가 그리말도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결국 그리말도는 이적료 없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레버쿠젠은 그리말도와 함께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무려 44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하고 있다. 또한 팀 창단 후 최초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달성했다. 독일 최강이라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을 밀어내고 차지한 값진 우승이었다.
이처럼 엄청난 시즌을 보내는 데는 그리말도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그리말도는 날카로운 왼발 킥을 갖춘 레프트백이다. 그런데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총 43경기에 출전해 무려 11골과 16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웬만한 공격수도 기록하기 힘든 공격 포인트 수치다. 결국 그리말도는 알론소 감독이 자신을 원했던 이유를 완벽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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