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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결혼' 조세호 축의금 정해졌다...박명수100,정준하200,전현무220('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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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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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조세호의 결혼을 앞두고 동료 선후배들이 축의금 액수를 정했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출연한 박명수, 정준하, 전현무는 조세호 결혼 축의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 세호와 통화를 했다. '세호야 축가 해주면 되니'라고 물어보니, '단촐하게 하려고요' 라고 하더라. 순간 나 자신이 창피했다"라며 "원래 축가를 잘 안한다. 그래도 세호는 사랑하는 후배니까 불러주려고 했더니 단촐하게 한다더라. 그런데 장소는 큰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즉석에서 조세호와 전화 연결이 진행됐고, 박명수가 재차 축가에 대해 묻자 조세호는 "아직 결혼식을 어떻게 진행할지 정해진 것은 없다. 일단 잘 만나서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또 이날 동료 개그맨들은 조세호 결혼 축의금 액수를 언급했는데, 박명수는 "100만원을 할 것이다"라고 답했고, 정준하는 "200만원"이라고 말했다. 또 전현무는 "원래 100 하려고 했는데 220만원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패션 기업에 재직 중인 비 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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