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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시즌 막바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에 한창이다. 4위 애스턴 빌라에 비해 한 경기 덜 치렀지만 중요한 순간에 고배를 마셨다. 4위에 도약할 수 있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선 0-4로 완패하며 순위 탈환에 실패했다.
오는 28일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과 만난다.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이어가는데 북런던 라이벌 팀 아스널과 한 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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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플레이메이커형 스트라이커' 케인 역할을 맡긴 걸 꼬집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이 공격과 패스 옵션을 늘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손흥민이 한 칸 아래로 내려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는 건 발전된 부분이지만 전방에서 강하게 버티며 볼을 지키는 유형이 아니다. 손흥민은 골문을 향할 때 더 힘을 얻는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단 한 경기에 국한한 평가였다. 케인이 떠난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택지가 많지 않다. 히샤를리송이 9번 역할을 해야하지만, 후반기 잠깐 폼이 올라온 이후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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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톱 자리에선 컵 대회 포함 19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5골을 넣었는데 이 중 12골이 톱에서 터트린 것이었다. 리그컵 1경기에 출전했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컵 대회는 해당 사안이 아니다.
겨울에 임대 영입한 베르너도 있지만 완벽한 1옵션이 아니다. 첼시 시절 보단 날카롭지만 믿고 맡길 스코어러는 아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을 톱에 둘 수 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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