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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타니, 시즌 8번째 멀티히트 '타율 0.341'…다저스 6-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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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승8패' 다저스, NL 서부지구 1위 유지

뉴스1

오타니가 17일 홈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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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멀티 히트를 터트렸다.

오타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3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고, 나아가 올 시즌 8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38에서 0.341로 소폭 상승했다. OPS(장타율+출루율)는 1.019에 달한다.

오타니는 1회 무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프레디 프리먼의 볼넷 때 2루를 밟았으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병살타가 나오며 직접 홈을 밟진 못했다.

오타니는 2회 다시 타점 찬스를 잡았다. 3-0으로 앞선 1사 2,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타구의 코스가 좋지 않아 3루주자의 득점도 없었다.

오타니는 이후 두 차례 더 기회를 잡았으나 타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3-2로 앞서던 4회 2사 1, 3루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고, 4-2의 리드가 이어지던 7회 무사 2루에서는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에 만족해야 했다.

오타니의 2번째 안타는 6-2로 앞선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8회 2사 1루에서 3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5타수 5안타를 몰아친 무키 베츠의 활약에 힘입어 6-2로 이겼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다저스는 12승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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