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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논란 이후 재차 복귀 시도…연극 ‘동치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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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논란이 있었던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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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새론은 다섯 가족 중 작은딸 정연 역을 맡았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차 공판에서 검찰은 김새론에게 벌금형을 구형했고, 김새론은 선처를 호소했으나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결과적으로는 검찰과 김새론 모두 항소하지 않으면서 형이 확정됐다.

이후 김새론은 논란 후 생활고에 시달린다며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복귀 시동을 걸기도 했으나 꾸준히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

한편, 김새론은 논란 이후 차기작이었던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 하차했다. 이로 인해 ‘사냥개들’은 후반부를 재촬영하고 새로운 대본 작업에 들어가느라 한 달 이상 촬영이 중단되어야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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