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4혼…“장인·장모=같은 세대” (돌싱포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새혼의 신’ 박영규, 윤기원, 이진호가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53년생인 박영규는 1978년생 아내와 4혼에 성공했다. 그는 “나는 알려진 사람이니까 검색하면 다 나오지 않냐. 말 안 해도 내가 몇 살인지 다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 부모님하고도 나이가 별 차이 안 난다”라며 “같은 세대 사신 분들이다”고 털어놨다.

박영규는 “만나고 보니 그렇게 나이 차이가 났다. 인생을 살면서 나이에 대해 생각을 잘 안 한다. 나는 사업이든 배우로서든 연애든 어떤 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다 보니 상대가 나랑 나이 차이를 그렇게 못 느낀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