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승윤이 故 박보람 발인에 참석하고 있다. <강영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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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박보람의 발인이 17일 오전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슬픔을 나눴다.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들과 술자리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30세.
장지는 춘천동산공원에 마련됐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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